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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테마파크 일원에 관광인프라가 들어서 김해관광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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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115회 작성일 23-07-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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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표 관광자원인 가야테마파크 일원에 이색 관광인프라가 잇따라 들어서 김해관광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가야테마파크 주차장과 산 정상 김해천문대 사이 450m 구간에 모노레일을 놓는 김해천문대 하늘길 연결사업을 내년 말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59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1년 실시설계 착수 이후 현재 실시계획인가를 위한 마지마가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현재 경사면을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구간을 모노레일을 타고 9분 이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 김해천문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편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야테마파크는 가야역사를 놀이, 체험, 전시를 통해 보고, 듣고,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오감 만족형 테마파크이다.

김해천문대는 영남지역 유일의 시민천문대로 천체관측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과학문화공간이다.

천문대가 위치한 분성산 정상에서 김해시가지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김해 첫 반려동물 테마공원이 가야테마파크에 인접한 분성산 근린공원 내에 내년 하반기 개장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41억원을 들여 전체 15,000(4,600) 면적에 반려견 놀이터, 카페, 주차장 등이 들어서면 갈수록 늘고 있는 반려동물 인구에게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가야테마파크 인근에 대형 아쿠아리움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

김해시는 경남도와 함께 지난해 10월 민간투자기업과 아쿠아리움 건립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민간투자 제안서를 검토 중이다.

 

김해에 아쿠아리움 조성을 제안한 민간투자기업은 도내 첫 대형 수족관인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운영업체로 현재 사천지역 아쿠아리움은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시장은 우리 시는 2024년을 김해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전국체전과 동아시아 문화도시라는 대형 이벤트로 김해의 다양한 매력을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어필하게 된다

대성동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머지않아 이뤄질 전망이어서 김해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잘 연계해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김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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