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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서비스인구 55만명, 주민등록인구보다 2만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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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216회 작성일 19-03-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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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김해지역 서비스인구(주거인구+일시방문 인구)55만명으로 주민등록인구보다 2만명이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김해시민이 외지에서 사용한 소비금액이 김해지역에서 외지인이 소비한 금액보다 2배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다.

 

김해시는 2년간의 이동통신사 위치데이터 정보와 3년간의 카드사 매출데이터를 분석해 행정서비스를 유발하는 '서비스 인구''지역 소비현황' 결과를 공공데이터 플랫폼(stat.gimhae.go.kr)을 통해 지난 8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인구란 주거인구에다 근무·관광·쇼핑·교육 등의 이유로 일시 방문하는 인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특정시간, 특정지역에 존재하는 인구를 말한다.

 

지난 20171월부터 201812월까지 2년간 자료 분석에는 SK텔레콤의 휴대전화 위치데이터 1시간 단위 집계와 통계청 국가승인통계 등을 활용해 전체 인구수로 보정한 데이터가 활용됐다.

 

지난해 말 기준 김해시에서는 1일 평균 552758(외국인 제외)이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민등록인구 533672명보다 2100명이 많은 수치다.

 

공장지대가 밀집한 상동면의 경우 주민등록인구 대비 서비스 인구가 3.5(주민등록인구 4364, 서비스인구 15288) 많았고 주촌·진례는 2.5, 생림면은 2.4배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결과는 성연령별, 월별, 읍면동별, 시간대별로 서비스 인구통계와 지도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분석도 가능해 도로 및 주민편의시설 확충 등 행정수요 파악과 시정계획 수립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지역 소비현황은 신한카드 매출데이터를 활용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소비동향이 분석됐다.

 

2018년 김해지역 소비총액은 42833억원으로 전년대비 9.9% 상승했다. 소비대상별로 보면 김해시민 24217억원(56.5%), 외지인 15528억원(36.2%) 법인 3113억원(7.3%)이다. 소비연령층은 김해시민과 외지인 모두 40대 소비가 가장 많았다.

 

소비 업종은 김해시민의 경우 유통(28.17%), 요식·유흥(18.56%), 주유(16.61%) 순이었고 외지인은 유통(25.62%), 주유(21.89%), 요식(19.45%)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소비현황은 내외동(17.9%), 진영읍(10.9%), 장유1(10.9%)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대상별로 구분하면 김해시민은 내외동(24.4%), 북부동(10.6%), 장유1(9.4%)에서 소비가 많았고, 외지인은 진영읍(14.0%), 장유1(14.1%), 내외동(9.4%) 순으로 소비가 많았다.

 

2018년 최대 소비월은 12월로 3813억원(김해시민 2145, 외지인 1383, 법인 285), 최소 소비월은 2월로 3129억원(김해시민 1798, 외지인 1103, 법인 231)으로 분석됐다.

 

반면 김해시민이 타지에서 소비한 소비 유출은 201629827억원, 201733528억원, 20188월 현재 23135억원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결제대행, 홈쇼핑, 보험, 온라인거래 등 온라인 매출 51.84%는 분석에서 제외됐다.

 

2018년을 기준으로 할 때 김해시민이 외지에서 사용한 소비액이 김해지역에서 외지인이 쓴 소비금액의 2배를 넘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출지역은 부산(31.5%), 경남(25.8%), 서울(21.0%) 순이다. 경남지역 내 소비는 창원(63.1%), 양산(10%), 밀양(4.5%) 순이다.

 

소비 유출 업종은 유통(17.1%), 요식(16.08%), 주유(15%), 자동차(10.8%), 의료(9.7%)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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