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진영 폐선철길 주민친화 공간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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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6,537회 작성일 18-06-29 06:47본문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석호영)와 김해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진영 폐선부지 도시 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영 폐선부지 도시 숲 조성’은 경전선 폐선부지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본산리 일원에 오는 2021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도시 숲에는 자전거 도로·산책로·쉼터 등 주민 친화적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영남본부와 김해시는 ‘진영 폐선부지 도시 숲 조성’으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도시 숲 공간을 제공해 낙후된 진영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석호영 본부장은 “‘진영 폐선부지 도시 숲’이 아름답게 조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 친화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김해시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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