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락나누리봉사회 200회 째 독거노인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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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6,194회 작성일 18-06-10 19:05본문
뜨락나누리봉사회(단장:박영애)회원 20여 명이 10일 김해시 봉황동(서모씨) 독거노인 집 수리를 했다. 이날, 남성 회원들은 곰팡이가 쓴 벽지 장판을 철거한 후 새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여성회원들은 가구 식기 등을 세척했다.
<뜨락나누리봉사회>회원은 김해시 관내 거주 회원들로 14년 동안 매번 회원들 개인 사비를 모아 취약계층 독거노인 대상으로 집수리, 밑반찬과 사후 돌봄이를 하면서 꾸준하게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이 200회 째다.
한편 전년도 10월에는 경남도가 18개 시.군 대상으로 '2017경상남도자원봉사대축제 자원봉사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고 지난 3월 진영읍 김모 씨 독거노인댁 봉사 때는 kbs방속국에서 특별 취재를 해 봉사활동 상황을 방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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