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부녀회(회장 송금자) 어른신 120명 효도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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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5,109회 작성일 18-05-30 21:31본문
<사진제공=김해시> |
17일 진영읍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어르신 120명을 모시고 전라남도 순천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관광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모아 진영읍 새마을부녀회, 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됐었고, 새마을 교통봉사대 차량은 안전하게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관광버스를 에스코트 하였고, 진영한서재활병원 간호사도 동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송금자 회장은 “우리 진영읍이 이렇게까지 발전한 데는 젊은 날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어르신들에게 평생 추억에 남는 아름다운 여행이 되기를 바라며 이 효도관광을 준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한 진영읍장은 “가정의 달 5월 소외받기 쉬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경로사상 고취와 효 실천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 준 새마을부녀회, 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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