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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주차장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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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26회 작성일 18-05-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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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100만명 이상이 찾고 있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주변의 주차장이 대폭 확충된다.

 김해시는 사업비 64억원을 들여 오는 2021년까지 봉하마을 주변에 주차장 635면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봉하마을 주변은 현재 주자창이 100면인데 주말이나 행사가 있는 날은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내년까지 봉하마을 동편인 금봉교차로 휴게쉼터에 124면을 조성하고, 이후 진영읍 방면인 설창천교 휴게쉼터, 금봉교차로 휴게쉼터에 주차장을 추가한다.

 3개소의 주차장이 조성되면 봉하마을 찾기가 편리해 질 전망이다.

 경남 김해시는 900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시내 15개소에 3200면의 주차장을 만든다.

 현재 김해시는 주차장 2만3010개소 26만5018면이 조성돼 있어 차량 등록대수는 25만8343대로 부족하지 않지만 봉하마을을 비롯한 시장 가야유적지 일원 등 일부지역은 주차난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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