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여중 이전 초·중 통합운영학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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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36회 작성일 18-05-30 21:01본문
진영여중 이전 초·중 통합운영학교 설립
진영읍 신도시에 대규모 택지조성과 개발로 인해 인구가 늘어나 경남도교육청은 진영지역 초·중학생의 과밀·과대학교를 해소하기 위해 (가칭)진영2초·중 통합운영학교 설립하고 진영여중 신설대체이전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중학생이 1346명이 졸업하지만 고등학교가 2개 (진영고, 진영제일고)뿐인 두 학교에서 수용할 수 있는 학생은 834명으로 나머지 512명은 타 지역으로 진학하고 있는 실정이다.
5년 후에 1783명이 졸업하는데 수용 학생은 738명으로 40% 밖에 수용할 수 없어 60%가 타지 학교로 가야 한다.
지난달 27일 도교육청이 진영지역 5개 초등학교와 진영여중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영여중을 신설 대체 이전해 개발지구 내 (가칭)진영2초·중학교를 설립하는 계획안에 대해 의견조사를 한바 학부모 찬성 동의율이 75.7%(참여 4239명, 찬성 3208명)로 이전 필요 동의율인 65%를 충족했다.
이에 진영읍 중흥S클래스리버티 내에 202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진영2초·중학교(가칭)는 초·중 통합운영학교로서 초등학교 12학급, 중학교 21학급 규모로 (가칭)진영2초는 2020년 62학급까지 증가가 예상되는 진영중앙초의 과대학교 해소를 위해 설립되며, (가칭)진영중은 기존 진영여중을 신설대체이전 재배치해 늘어나는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21학급 규모로 증설 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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