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쾌적한 화포천을 만들기 위해 경남 환경보전단체가 새봄맞이 화포천 정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팀 봉사팀 관할통장 100여 명은 봄을 맞아 한 해 동안 화포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구석구석 수거했다.
특히 이날 봉사팀 중 시의원에 출마한 박창렬 씨는 "이런 봉사로 화포천 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 "만약 본인이 시의원으로 당선되면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클린 화포천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