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7월부터 주택·상가 재활용품 주1회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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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7,897회 작성일 18-06-07 00:43본문
김해시는 7월부터 재활용품 수거를 매일에서 주 1회로 변경된다.
이에 김해시는 시민에게 바뀐 제도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다만 아파트는 종전처럼 매일 수거하는 방식이 유지된다.
시는 2017년 1월부터 재활용품도 생활 쓰레기처럼 매일 수거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바 있지만1년 5개월 가량 매일 재활용품을 수거한 결과, 재활용이 불가능한 품목이 섞이거나 생활폐기물이 혼합된 쓰레기 배출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불가피하게 주 1회 지정요일 수거방식으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재활용 선별장에 들어온 종말품(재활용품을 수거하고 남은 쓰레기) 가운데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는 23.7%로 2016년 19%에 비해 4% 이상 증가한상태다.
지역별로 재활용품 수거 지정요일은 △월요일 주촌면 △화요일 내동·부원동·장유1동·생림면 △수요일 외동·어방동·삼계동·대성동·구산동·안동△목요일 진례면·삼정동·장유2동·한림면·삼방동 △금요일 칠산서부동·서상동·봉황동·장유3동·진영읍·상동면·대동면·지내동·불암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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