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봉하마을서 추도식 > 사회

본문 바로가기

사회

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봉하마을서 추도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5,443회 작성일 18-05-30 21:38

본문

e65b0d431fce843a3ab4906692b42220_1527996357_48.jpg 

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이 23일 열린다. 노무현재단은 21일 “올해 노 전 대통령의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묘역에서 거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추도식 주제는 ‘평화가 온다’이다.  

노무현재단은 “노 전 대통령은 ‘평화가 있어야 통일이 있다’는 안보관을 갖고 있었다. 이에 걸맞게 ‘평화번영 정책’을 줄곧 추진했다”며 “노 전 대통령의 안보관을 되새기는 뜻으로 추도식 주제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추도사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노무현시민학교 청소년 봉하캠프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조희연 노무현장학생이 낭독한다. 노 전 대통령 묘소가 지난해 ‘국가보존묘역 1호’로 지정돼 해군의장대도 참석해 진혼곡 등을 연주한다. 가수 노찾사, 이승철 등의 추모공연도 예정돼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 올해도 유족을 대표해 인사한다. 추도식은 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라이브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진영신문  |  대표 : 박원철   |   소재지 : 50864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228번지   |   Tel . 055-343-4646   |   Fax : 0303-3130-0142   |   e-mail : adam43@hanmail.net
등록번호 경남 아 02370   |   발행인·편집인 : 박원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철

Copyright © 2010-2018 진영신문.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Cub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