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에 봉하쌀 생산지 테마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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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71회 작성일 18-05-30 21:08본문
4·27 남북정상 회담 만찬에 오른 ‘봉하 쌀’ 생산지인 진영읍에 김해 특산물을 주제로 한 농촌테마공원이 조성된다.
김해시는 진영읍 여래리 산 5번지 일원에 3만6900㎡ 규모의 농촌테마공원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9년도 농촌테마공원 신규공모 사업 지자체로 김해시를 선정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농촌테마공원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에 걸쳐 총 사업비 101억원(국비 50억·시비 51억)이 투입된다.
농촌테마공원에는 국산최대 생산량을 담당하고 있는 김해 특산물인 산딸기를 비롯해 김해에서 개발된 국산 장미 품종 전시관, 우리나라 단감 시배지인 진영에서 생산된 단감농원, 백색혁명의 시작이 된 비닐온실, 농업 위인 터널, 6차 산업관 등 농업과 관련된 체험·힐링 공간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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