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티투어 “노 전 대통령 사저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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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5,388회 작성일 18-07-17 07:47본문
김해시는 김해시티투어 명소탐방코스에 고 노무현 대통령 사저 탐방 코스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고 노무현 대통령 사저가 일반에 개방됨에 따라 김해시티투어 명소탐방코스를 개편해 18일부터 관광객들이 시티투어를 이용해 사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고 노 대통령 사저가 있는 봉하마을은 해마다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김해시 주요 관광지로, 봉하마을을 방문하기 위해 김해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사저 개방 이후 명소탐방코스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사저 탐방 요청이 끊이지 않아 시는 18일부터 시티투어를 이용해 봉하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저 탐방을 허용하기로 했다.
노 대통령 사저는 월·화를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 개방된다. 월·화가 공휴일일 경우에는 개방한다.
김해시티투어 명소탐방코스는 오전 10시 김해종합관광안내소-대성동 고분박물관-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봉하마을(사저방문 포함)-김해낙동강레일파크-오후 5시 김해종합관광안내소(해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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