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농산어촌 공모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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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4,982회 작성일 18-09-06 07:01본문
김해시 농산어촌 공모 사업 선정
5개 분야 78억원 사업비 투자
농림축산식품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서 김해에서 5개 분야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한림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60억 원(1단계 40억, 2단계 20억), 문화ㆍ복지시설 확충과 주변경관을 개선하는 마을 만들기사업(진영읍 서구2마을, 한림면 신전마을, 진례면 하촌마을) 각각 5억 원, 시군역량강화사업 3억 원 등 총 5개 분야 사업이다. 이들 사업에는 국도비 62억 원 등 총 78억 원의 사업비가 2019년부터 투자된다.
김해시는 일반농산어촌지역으로 편입된 2017년 첫 공모사업에 3건(65억 원), 2018년 공모사업에 4건(92억)에 이어 이번 2019년 공모사업으로 3년간 총 12건 23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상향식 공모사업이다.
김해시는 오는 2020년 사업으로 대동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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