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상동면 담요공장 불 … 직원 1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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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5,364회 작성일 18-09-10 07:24본문
지난 6일 오후 5시 50분께 김해시 상동면의 한 담요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 525㎡와 내부 기계장치 등이 불에 타 1억8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45분 만에 꺼졌다.
지난 6일 오후 5시50분께 김해시 상동면의 담요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경남소방본부/
공장에서 작업하던 직원 10여명은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자 급히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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