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봉하음악회’서 배우 윤희석과 MC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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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5,056회 작성일 18-09-03 07:00본문
(사진=TSM엔터테인먼트)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사랑받고 있는 설하윤이 지난 1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린 ‘봉하음악회’에서 MC로 무대에 올랐다.
설하윤은 이번 행사에서 윤희석과 함께 MC로 무대에 올라 첫 만남임에도 능숙한 진행으로 150여분간의 행사를 이끌어갔다.
또한 설하윤은 SNS를 통해 MC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꽃무늬 브라우스를 입은 설하윤이 대본을 들고 환히 웃는 모습이 담겼다. 시원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하윤이 MC로 활약한 ‘봉하음악회’는 ‘안녕하세요, 좋은날 봉하입니다’를 주제로 고 노무현 대통령 탄생 72주년을 축하하고 친환경 생태마을 봉하의 아름다운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이승환, 정동하, 공민지, 윈터플레이(이주한), 조관우를 비롯해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Let’s Dance, CRAZY!!! SACHOOM)’ 공연팀,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합창단 ‘더울림’, 성악가 권소라 등이 무대에 올랐다.
설하윤은 ‘눌러주세요’란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차세대 트로트퀸’, ‘군통령’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너목보’, ‘더 유닛’ 등의 방송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설하윤은 맥심 표지 모델로 낙점돼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설하윤은 각종 공연과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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