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읍 내룡리 재활용 의류 수출 업체 불…800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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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5,841회 작성일 19-03-26 20:34본문
김해시 진영읍 재활용 의류 수출 업체 화재 현장. /경남도소방본부 제공 사진
25일 오후 10시 5분께 김해시 진영읍 내룡리의 한 재활용 의류 수출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990㎡와 의류 등을 태워 8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지만 소방당국과 김해시청 공무원이 신속히 진화에 나서면서 큰불로 확산하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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