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 범죄취약지역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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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5,776회 작성일 19-03-25 08:14본문
김해서부경찰서(서장 하재철)는 지난 21일 진영읍 여래리 일대에 시청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취약지역 합동점검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지역은 신도시와는 달리 좁은 골목길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밀집해 환경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던 곳이다. 이날 합동점검에서는 환경 개선과 범죄예방 방법을 모색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시 예산을 지원받아 CCTVㆍ보안등ㆍ반사경 등 생활방범시설물 설치 및 안심골목길을 조성하겠다"며 "순찰도 강화해 범죄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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