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봉사단체 <하나래>가 김해보훈요양원에 수제비누 100개와 립밤(입술용 바셀린)을 기증했다.
기증한 물품은 하나래봉사단체 회원들이 곡물, 딸기, 천연재료 아로마 향을 사용해 직접 만든 것이다.
전달 때 어른신들께 깨끗한 손 씻기를 통해 건강한 겨울 되시라는 인사를 하였고, 어르신들은 고맙다며
잘 쓰겠다고 인사를 했다.
봉사단체 <하나래>는 진영지역 순수 봉사단체로서 이번 기증품은 작년 목도리에 이어 두 번째이며, 매년 관내 다문화가정, 재능기부, 도시락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