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감동시킨 손편지 > 사회

본문 바로가기

사회

구급대원 감동시킨 손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5,033회 작성일 19-06-19 08:35

본문

be57d6e8a551d837790bf1f68c7037c4_1560900953_61.jpg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종식)는 진영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의 응급조치를 받은 초등학생이 감사의 마음을 손편지(사진)로 전달해 대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김해서부소방서에 지난 2일 오후 5시께 김해 진영읍에서 한 어린이가 전동휠을 타다가 넘어졌으나, 휴일이라 문 열린 약국을 찾지 못해 근처에 있는 진영119안전센터를 찾았다.

 

당일 근무하고 있던 배윤서 소방교와 장병성·이헌일 소방사는 응급처치를 하고 부모와 아이를 안심시켰다.

 

창원의 한 초등학생이라고 밝힌 편지에는 상처를 친절하게 치료해주고, 주말에도 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쓰여져 있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진영신문  |  대표 : 박원철   |   소재지 : 50864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228번지   |   Tel . 055-343-4646   |   Fax : 0303-3130-0142   |   e-mail : adam43@hanmail.net
등록번호 경남 아 02370   |   발행인·편집인 : 박원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철

Copyright © 2010-2018 진영신문.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Cub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