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18일 ‘와글와글 봉하마을’ 행사 > 사회

본문 바로가기

사회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18일 ‘와글와글 봉하마을’ 행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5,377회 작성일 23-11-11 07:06

본문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18와글와글 봉하마을행사

 

b462ba06e34c2c9e25493565e0bc0d78_1699653991_82.jpg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 18일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연다.

 

이어지다, 깊어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와글와글 봉하마을행사는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시민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만남과 교류’, ‘대화하기’, ‘함께 노래하기로 구성돼 있다. ‘만남과 교류는 늦가을이 완연한 봉하마을에서 차와 점심 식사를 나누고 지역 예술가의 공연을 즐긴다.

 

대화하기는 청년과 도시디자인, 지역 의료격차, 공공교통 활성화, 한국 언론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끝으로 함께 노래하기는 참여자들이 직접 선정한 노래를 제창하며 희망을 다짐한다.

 

아울러 지난 8월과 9월 양산, 봉하마을, 김해, 창원에서 진행된 2023 경남 지역문제 이야기 주간을 마무리한다. 그동안 시민 110명이 참여해 전문가들과 지역·사회 문제를 학습하고 토론했다.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와글와글 봉하마을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 행사는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김해YMCA, 양산YMCA, 마산YMCA,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 주최하고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이 후원한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진영신문  |  대표 : 박원철   |   소재지 : 50864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228번지   |   Tel . 055-343-4646   |   Fax : 0303-3130-0142   |   e-mail : adam43@hanmail.net
등록번호 경남 아 02370   |   발행인·편집인 : 박원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철

Copyright © 2010-2018 진영신문.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Cub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