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갑선생 기념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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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3,861회 작성일 23-07-26 17:11본문
겨레의 상록수 강성감 선생을 기리는 음악회가 흥겨운 음악과 함께하는 여름밤의 축제 가 열린다.
강성갑기념사업회는 오는 8월 5일 일 오후 3시 진영한빛도서관 대공연장에서 시낭송, 백일장과 함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회째로 봉하마을 고 노무현대통령 기념관을 홍보하고 강성갑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봉하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기념사업회 이종원사무국장 사회로 초대가수 심풍 신미 서빛나가 출연해 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날려 줄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 백일장과 시낭송으로 읍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간도 갖는다.
후원하는 김해시와 노무현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음악회가 열리지 않아 지역민과 방문객의 아쉬움이 컸다. 올해는 색다른 볼거리를 추가하는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많이 준비돼 있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오셔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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