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읍 한 주점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3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 사회

본문 바로가기

사회

진영읍 한 주점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3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946회 작성일 23-05-26 07:52

본문

b462ba06e34c2c9e25493565e0bc0d78_1685055105_58.jpg
 


김해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33) 씨와 B(32)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23일 밤 11시45분께 진영읍 한 주점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주점에서 누가 마약을 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점 내부에서 작은 비닐봉지 등에 담긴 필로폰 0.5g을 발견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A 씨 등을 상대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이들은 투약 혐의를 부인한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확한 마약류 성분과 양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마약 구입처 등을 조사 중이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진영신문  |  대표 : 박원철   |   소재지 : 50864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228번지   |   Tel . 055-343-4646   |   Fax : 0303-3130-0142   |   e-mail : adam43@hanmail.net
등록번호 경남 아 02370   |   발행인·편집인 : 박원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철

Copyright © 2010-2018 진영신문.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Cub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