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자 24명 추가...누적 확진자 12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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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0,635회 작성일 20-12-27 16:50본문
경남에서 26일 오후 5시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추가 방생해 누적 확진자는 1218명으로 늘어났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브리핑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27일 오후 1시 30분, 경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에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지난 26일 오후 5시 대비 신규 확진자 24명(경남1198~1221번)이 발생해 24명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로 23명이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1명, 지역별로는 거제 7명, 창원 5명, 김해 4명, 산청 4명, 진주 2명, 양산 2명이다"고 밝혔다.
먼저, 거제시 확진자 7명(경남1199~1202ㆍ1208~1210번) 모두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해수보양온천 이용자이다.경남1199ㆍ1200ㆍ1201ㆍ1202번(경남149~152번)까지 4명은 거제 확진자(경남1176번/거제148번)의 접촉자로, 서로 가족관계이다.
이중, 경남1199~1201번까지 3명은 지난 13일, 거제 ‘해수보양온천’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1199번은 경남1176번의 배우자이며, 경남1200ㆍ1201ㆍ1202번은 경남1176번의 가족이다.경남1208ㆍ1209번(거제153ㆍ154번)은 거제 소재 한 병원 입원환자로 격리중 확진자(경남1156번ㆍ거제143번/병원 근무자 경남1006번ㆍ거제89번 접촉) 발생에 따라 추가 검사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남1210번(거제155번)은 도내 확진자(경남1036번/거제100번)의 가족 접촉자로 자가 격리중 증상이 발현돼 양성판정을 받았다.이로써 ‘해수보양온천’ 관련 누적 확진자는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총 27명으로 늘었났다아울러, 경남1200번은 거제 소재 한 어린이집로 원아로, 지난 23일까지 등원했으며, 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생을 포함해 총 47명에 대해서 검사를 진행했다.
경남1201번은 거제 소재 중학교 학생이며, 지난 24일까지 등교했으며 해당 학교는 27일 오전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교직원과 학생 총 150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창원시 확진자 5명(경남1207ㆍ1211~1213ㆍ1221번)으로 경남1207번(창원379번)은 창원 소재 한 병원 입원환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1211ㆍ1212ㆍ1213번(창원380ㆍ381ㆍ382번)은 도내 확진자(경남1012번/창원349번)의 접촉자로 서로 가족관계이다.경남1221번(창원383번)은 강원도 확진자의 접촉자이다.김해시 확진자 4명(경남1198ㆍ1214~1216번)으로 경남1198번(김해148번)은 본인이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경남1214번(김해149번) 확진자는 경북 영천5152번의 접촉자이고, 경남1215번(김해150번) 확진자는 경남12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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