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건설사업장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장 명의 서한문을 건설사업주에게 발송했다. > 사회

본문 바로가기

사회

김해시는 건설사업장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장 명의 서한문을 건설사업주에게 발송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5,092회 작성일 23-08-05 01:03

본문

92fc515f2af1e87854f3be2193749415_1691164958_49.jpg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건설사업장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장 명의 서한문을 관내 전 건설사업주에게 4일 발송했다.

 

발송 대상은 579개 김해지역 건설업체(종합건설업 170, 전문건설업 409)로 시는

이날 일괄 우편 발송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시 SNS에도 함께 게재했다.

 

올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일수도 증가할 것이란 기상청 전망이며

특히 작년 1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하는 직업성 질병에 열사병이 포함되어 있어 야외작업 위주 건설사업장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온열질환이란 폭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지러움·발열·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며 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등이 있다.

 

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김해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지역 건설사업주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중대재해와 직결되는 온열질환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진영신문  |  대표 : 박원철   |   소재지 : 50864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228번지   |   Tel . 055-343-4646   |   Fax : 0303-3130-0142   |   e-mail : adam43@hanmail.net
등록번호 경남 아 02370   |   발행인·편집인 : 박원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철

Copyright © 2010-2018 진영신문.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Cub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