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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초 학생들 `진영대흥 역사신문` 3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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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9,741회 작성일 21-02-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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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초 역사동아리 학생들이 `진영대흥 역사신문` 3호를 발간했다.


대흥초는 졸업생과 만남을 통해 학교의 역사와 옛날 초등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담기 위해 2018`진영대흥 역사신문` 창간호를 발간했다. 또한, 대흥초는 2018년에 선배 졸업생과 만남을 통해 학교의 옛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역사탐험대를 창설한 바 있다. 이번 진영대흥 역사신문“ 3호 발간에는 매달 5학년 학생 8명이 참여했다. 이번 3호는 41, 44, 47, 기업가작가졸업생과 본교 교사의 만남을 통해 당시 진영읍의 모습과 선배들의 그 시절 숨은 이야기 등을 담았다. 특히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선배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당시 학교와 주변이, 현재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전하는 선배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숨은 역사를 탐색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손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흥초 역사가로 탐험대가 교외 활동을 하지 못하고 교내에서 면담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던 점이 아쉽다며, 다음 호에는 학교 밖 현장에서 학생들이 선배님들과 만나면서 역사를 들으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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