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남본부, 고병원성 AI 진영읍 야생조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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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8,208회 작성일 21-01-14 17:36본문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는 지난 4일 관내 주요 철새도래지 중 한곳인 고성천을 방문해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담당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윤해진 농협경남본부장과 박성재 고성축협 조합장이 현장방문을 통해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AI의 도내 유입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역요원들을 격려하고, 청정경남을 지켜낼 것을 다짐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금농장의 AI가 도내에는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주남저수지와 진영읍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만큼 경남도 안심할 수 없다”며 “농협경남본부 전 농·축협은 가축질병 청정경남을 지키기 위한 차단방역에 만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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