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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6,687회 작성일 21-05-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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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영읍 한 도로에서 자전거 짐칸에 재활용 물품을 실은 한 할아버지가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진영읍 한 도로에서 자전거 재활용 물품을 실은 한 할아버지가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할아버지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청년들이 쉽게 마시는 커피 한 잔 값 몇 천 원을 벌기 위해 새벽마다 저렇게 다니는 모습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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