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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익어가는 김해 봉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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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5,100회 작성일 21-09-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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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10월 7∼9일 제1회 국제생태농업포럼이 열린다. '기후위기시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삶'을 주제로 국내외 농업·환경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5일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마을인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들판의 벼가 익어가고 있고 생가 앞 논에는 '희망'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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