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22~25일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김해’「2023 공예품 특별 판매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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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4,868회 작성일 23-12-19 23:16본문
김해시는 22~25일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김해’「2023 공예품 특별 판매전」을 연다.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후원으로 백화점 고객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 김해’의 우수한 공예자산을 홍보하고, 지역 공예품 판로증대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행사 기간 오전 10시 30분~저녁 8시 30분까지 백화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생활도자기, 한지․섬유․목공예, 크리스마스 캔들 등
17개 업체의 공예작가들이 직접 핸드메이드 소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공예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김해시가 새로 선정한 공식 캐릭터이자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토더기’인형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 김해의 다양한 공예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지역 작가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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