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 도서관, 어반 스케치 작품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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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4,881회 작성일 21-10-07 08:4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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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회와 함께 “우리들의 여행이야기”라는 주제로 여행 스케치 작품인 어반 스케치 작품 전시회를 14일까지 2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펜과 수채물감으로 회원들이 여행에서 아름다운 기억들의 한 장면을 작품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김상선 작가의 ‘즐거운 자전거 여행’을 비롯해 30여 점을 전시한다. '어반 스케치(Urban Sketch)’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풍경이나 건물, 혹은 여행을 간 지역을 스마트폰의 사진이 아닌 스케치북에 빠르고 간단하게 그림을 그려 담아내는 것을 말하는데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술의 한 장르다. 진영 수채화 회원들로 구성된 이들은 올해 상반기 진영 도서관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어반 스케치 강의를 수강하면서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진영 도서관은 김해 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는 진영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수채화반과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성인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7년 진영읍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개최한 진영 읍민 5만 돌파 축하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어 김해 시민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던 진영 수채화회는 진영 도서관과 진영 문화센터, 김해 문화의 전당 등에 미술 작품 전시회를 열기도 하는 등 김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꾸준한 예술 활동을 하는 단체로 현재 김해시 우수 동아리로 등록되어 있으며, 그림을 좋아하는 김해 시민이면 누구나 회원에 가입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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