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역사문화자원 3건 향토문화재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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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4,317회 작성일 22-03-03 06:05본문
김해시가 향토문화재로 지정을 추진 중인 ‘옛 진영역
김해시가 향토문화재 지정을 추진 중인 ‘하담재
김해시가 향토문화재로 지정을 추진 중인 ‘주천갑문
김해시는 지역 역사문화자원 3건을 향토문화재로 지정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달 25일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석기 부시장(위원장)을 포함한 문화재 관련 전문가 등 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 향토문화재보호위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주천갑문, 진영역, 구 하담재를 향토문화재로 지정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3건 모두 진영읍에 있는 수문, 역사, 재실이다.
시는 30일간 3건 향토문화재 지정을 행정예고 해서 이해관계인, 주민 등 의견 수렴을 거친 후 향토문화재로 지정 고시할 예정이다.
김해시 향토문화재보호위원회는 '김해시 향토문화재 지정 및 관리 조례'에 의거해 향토문화재 지정·해제 등을 심의하고자 구성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1년 김해시가 진행한 비지정 문화재(건조물) 전수조사 용역 결과를 토대로 비지정 역사문화자원 중 소유자 동의를 받은 향토문화재 지정 심의를 했다. 올해 경남도 지정문화재 신청 건에 대한 사전 심의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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