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정이 꽃피는 작은도서관’ 2022년 2번째 치매극복선도도서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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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2,160회 작성일 22-11-25 10:52본문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정이 꽃피는 작은 도서관’을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하여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도서관은 율하 LH아파트 1단지 기억채움마을 내 작은 도서관으로, 불암동 작은 도서관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지정된 곳이다.
치매극복선도도서관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도서관 담당자가 도서관 내 독립된 치매도서코너를 설치하여 치매관련 도서를 구비 후 지정된다.
이후 치매도서코너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에게 치매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해준다.
박봉혁 지역보건과장은 “치매극복선도도서관 지정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치매관련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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