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전 지역에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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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741회 작성일 22-11-22 11:00본문
김해시가 오는 12월 15일까지 김해 전역에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위험주의보 발령은 최근 산란계 특별관리지역인 경기도 화성과 평택에 있는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연이어 발생한 데 따른 조치이다.
시는 앞서 지난달 12일 AI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하고 AI 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해왔다. 철새도래지인 한림면 화포천과 해반천 인근 도로에 축산 차량 출입도 통제했다.
이어 내년 2월 말까지를 AI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차단방역 강화 행정명령 10건과 준수사항 9건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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