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읍 지역에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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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637회 작성일 23-01-15 14:18본문
LED경관조명이 있는 스마트 미스트폴
생활밀착형 스마트서비스 사업으로 노후도심인 진영 도시재생지역 일원에
▲스마트공원 ▲스마트화재감시 ▲스마트 팜
▲순환자원 회수로봇 서비스가 구축됐다.
스마트공원 서비스는 진영역사박물관 외벽을 이용하여,
3D입체 영상을 제공하는 미디어 파사드 서비스를 구축하여 역사박물관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또, 진영스토리 골목길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QR코드를 인식하면
증강현실(AR)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토리워킹투어, 스마트그림자,
온열 및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벤치, 여름철 쿨링효과.
LED경관조명이 있는 스마트 미스트폴 등 서비스를 구축하여
역사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스마트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스마트 화재감시 서비스는 노후 가구 및 상가 80개소를 대상으로
세대내 화재감시센서, 누설전류감지센서 등을 설치하여 이상
징후가 감지될시 이용자와 관리자에게 화재예방 알림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전 예방 및 조기 대응토록 구축하였다.
스마트팜 서비스는 진영읍 도시재생사업지역의 유휴부지(여래리 530-6)에
도시농업용 컨테이너형 스마트 팜 재배시설을 설치하였고, 버섯을 재배하여
인근 카페 및 로컬마켓에 판매할 예정이다.
순환자원 회수로봇 서비스는 이용자가 사용한 투명페트병을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통해 분리배출하고 현금전환이 가능한 포인트로
보상받게 함으로써 지역내 순환자원 분리배출을 통해 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국비 4억8천만 원,
도비 6천4백만 원, 시비 2억5천6백만 원등 8억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ICT기반의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도입으로 노후·쇠퇴한
도시재생지역의 정주여건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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