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경남의 모든 민자 도로 통행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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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741회 작성일 23-01-12 03:24본문
설 연휴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거가대교와 마창대교 등 경남지역 모든
민자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경상남도는 정부의 설 민생안정 대책으로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맞춰 통행료 면제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통행료 면제는 지난 추석 때 통행료를 면제한 마창대교와
창원 간 부산 민자 도로를 비롯한 거가대로,
팔용터널과 지개∼남산 도로에도 적용된다.
경상남도는 설 연휴 정체가 예상되는 창원터널, 창원시 해안도로,
고성∼통영 일반국도 구간 등의 차량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귀성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정부의 통행료 면제 정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3개 민자도로를 포함해 도내 모든 민자도로 통행료 면제를 부산시와
창원시와 협의해 시행하게 됐다.
이번 통행료 면제는 21일 0시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까지 4일간이다.
이 시간에 민자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통행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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