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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많이나는 곳 전하동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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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6,264회 작성일 18-08-2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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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김해시 전화동 전하교 사거리는 총15건 교통사고가 발생해 18명이 다쳐 경남에서 두 번째로 교통사고가 많이 난 곳이다.

 

경남에서 가장 많이 난 곳은 창원시 명곡광장 교차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국회의원이 최근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창원 의창구 봉곡동 명곡광장 교차로에서는 총 1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9명이 부상했다.

 

이어 김해시 어방동 유토피아 사거리와 거제시 고현동 황제노래 연습장 앞 사거리, 김해시 내동 경원교 사거리에서도 각 1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같은 교통사고 다발지역 5곳에서만 총 73건의 사고가 발생, 2명이 숨지고 103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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