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조국을 위해 조국을 반드시 법무부 장관 시켜야” > 정치

본문 바로가기

정치

조정래 “조국을 위해 조국을 반드시 법무부 장관 시켜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9,617회 작성일 19-09-04 19:25

본문

1d8ee83ea0f31db4eb19656b8f458652_1567592667_91.jpg
 '태백산맥' 저자인 조정래 작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지키기에 동참했다. 

 

 

조 작가는 최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봉하음악회에서 진행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의 대담에서 조국을 위해 조국을 반드시 법무부 장관을 시켜야 한다며 말했다.

 

조 작가는 "조국은 문제 많고 탈 많은 '조국'을 위해 반드시 법무부 장관을 시켜야 한다""그만한 인물과 정직, 맷집을 가진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쓸만한 인물을 못된 놈들이 뭉쳐 살해한 게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노회찬 정의당 전 의원이다. 그런 인물 하나를 만들기 위해 국가사회가 많은 노력을 하고 투자했다. 같은 선상에서 조국도 버리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 확인 과정에서 온갖 억측과 짐작, 추측, 희망사항을 결합해 '절대 부적격' '위선자' '이중인격자' '피의자'라고 하는 것은 다 헛소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유 이사장은 "조 후보자 딸이 시험을 치지 않았다는 보도는 거짓말이며 사모펀드도 아는 사람끼리 하는 사적 펀드로 조국 후보자가 책임있는 행위를 했느냐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의혹들은 아직 팩트 확인 단계에 있을 뿐"이라며 "의혹 확인 과정에서 온갖 억측과 짐작, 추측, 희망사항이 결합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진영신문  |  대표 : 박원철   |   소재지 : 50864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228번지   |   Tel . 055-343-4646   |   Fax : 0303-3130-0142   |   e-mail : adam43@hanmail.net
등록번호 경남 아 02370   |   발행인·편집인 : 박원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철

Copyright © 2010-2018 진영신문.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Cub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