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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전국서 땅 값 상승률 가장 높았던 곳은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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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3,822회 작성일 18-10-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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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2012~2017년) 전국에서 땅 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어디일까? 바로 세종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에게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 사이 전국에서 지가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세종시 33.41%, 제주 서귀포시 33.11%, 제주 제주시 29.57%였다.

전국적으로 땅 값은 6년 사이 13.73%가 올랐다. 수도권은 12.78%가 상승했고, 지방은 15.46%가 올랐다. 대도시 지역은 15.42%, 시지역은 12.31%, 군지역은 11.26%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같은 기간 서울은 15.04%가 상승했다. 서울 자치구 중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강남구로 21.84%, 다음이 서초구로 17.81%, 마포구 17.40%순이었다.

부산은 20.88%가 상승했다. 부산 자치구 중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해운대구로 29.00%, 다음이 남구로 24.01%, 수영구 23.42%순이었다.

대구는 20.50%가 상승했다. 대구 자치구 중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달성군으로 25.58%, 다음이 동구로 22.34%, 수성구 22.27%순이었다.

인천은 9.82%상승했다. 인천 자치구 중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서구로 12.15%, 다음이 연수구 11.95%, 남동구 11.03%순이었다.

광주는 13.76%상승했다. 광주 자치구 중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광산구로 15.57%, 다음이 남구 14.30%, 서구 14.09%순이었다.

대전은 14.84%상승했다. 대전 자치구 중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유성구로 20.52%, 다음이 서구 13.83%, 대덕구 11.22%순이었다.

울산은 14.01%상승했다. 울산 자치구 중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중구로 18.61%, 다음이 북구 15.00%, 울주군 14.96%순이었다.

세종은 33.41%상승했다. 특별시 광역시 중 최근 6년간 지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였다.

경기도는 11.05%상승했다. 경기도 시군구 중 지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하남시로 23.86%, 다음이 평택시 19.78%, 남양주시 15.01%순이었다.

강원도는 15.07%상승했다. 강원도도 시군구 중 지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원주시로 20.31%, 다음이 춘천시로 17.07%, 강릉시 15.98%순이었다.

충북은 11.17%%상승했다. 충북 시군구 중 지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음성군으로 14.88%, 다음이 진천군 12.49%, 단양군 11.39%순이었다.

충남은 9.79%상승했다. 충남 시군구 중 지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공주시로 12.84%, 다음이 당진시로 11.81%, 서산시 11.70%순이었다.

전북은 12.42%상승했다. 전북 시군구 중 지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완주군으로 16.70%, 다음이 전주시 완산구 16.38%, 전주시 덕진구 14.82%순이었다.

전남은 14.15%상승했다. 전남 시군구 중 지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나주시로 21.66%, 다음이 여수시로 18.34%, 구례군 16.54%순이었다.

경북은 14.36%상승했다. 경북 시군구 중 지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예천군으로 22.91%, 다음이 안동시 18.37%, 경산시 18.16%순이었다.

경남은 13.51%상승했다. 경남 시군구 중 지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양산시로 16.89%, 다음이 창원시 의창구로 16.63%, 김해시 16.57%순이었다.

제주는 30.90%상승했다. 제주 시군구 중 지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서귀포시로 33.11%, 제주시 29.57%순이었다.

도 지역 중 최근 6년간 지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도는 제주도였다.

송석준 의원은 “지가 상승률을 면밀히 파악해서 부동산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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