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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봉하마을 '정치 신인 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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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558회 작성일 18-06-1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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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잠든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은 여당 정치권과 김해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봉하마을은 선거를 치를 때마다 여당 정치권의 민주화 성지임을 굳건히 했다. 그러다 세월이 지나면서 정치 신인들을 배출하는 산실로 변신하고 있다.


이른바 '바늘과 실'과 같은 '김해 = 봉하마을' 등식은 지난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여지없이 증명했다.

김해시는 이런 지리적, 정치적 여건을 활용해 전국 최대 수혜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는 김해시에서 봉하마을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봉하마을의 최대 정치적 수혜자는 김경수·김정호 = 김해 봉하마을(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의 최대 정치적 수혜자는 김경수 경남지사와 김정호(김해 을) 국회의원 당선인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의 정치적 성공에는 노 전 대통령을 만난 게 결정적 요인으로 분석된다. 노 전 대통령을 이른바 '정치적 사부'로 뒀기 때문이다.

물론 노 전 대통령과 함께하면서 봉하마을 지킴이 역할을 자처한 개인의 노력도 한몫했다.

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은 노 전 대통령 퇴임과 함께 봉하마을로 내려와 서거 이후까지 봉하마을과 함께 했다. 봉하마을을 지키면서 노 전 대통령 유업인 지역주의 타파와 지역분권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 그러던 중 정치적 기회가 오자 지난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6·13 지방선거에서는 경남지사 자리를 놓고 자유한국당 김태호 전 경남지사와 맞붙어 승리함으로써 338만여 경남도민의 수장으로 성장했다.

참여정부 청와대 기록비서관이었던 김정호 영농법인 봉하마을 대표도 김경수 당선인과 같은 '정치적 노정'을 걸었다. 그는 노 전 대통령 퇴임에서 서거 이후까지 10년간 봉하마을 지킴이 노릇을 자처했다. 노 전 대통령의 꿈인 친환경생태농업을 정착하고자 봉하들판에 생태농법을 접목시켜 나름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이후 김경수 전 의원이 자리를 경남지사로 옮기면서 국회의원 '바통'을 이어받아 김해 을 국회의원 자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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