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9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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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2,516회 작성일 22-12-28 15:33본문
김해장군차영농조합법인 등 19개 업체서 22개 품목 제공
김해시는 23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을 개최하여 공급업체 1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해시의 위원회는 접수된 업체들의 사업목적과 부합성, 지역 대표성, 상품 우수성, 운영능력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 업체는 김해 장군차영농조합법인(김해 장군차),
김해시농업협동조합사업법인(가야뜰쌀),
㈜봉하마을(봉하쌀),
김해시조합공동사업법인(진영단감 등 4종),
김해도예협회(분청도자기),
김해문화재단 가야테마파크(가야테마파크 시설이용권) 등 총 22개 품목이며
시는 앞으로도 기부자가 선호하는 답례품을 계속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제도로 개인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고
기부 혜택으로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금액의 30%)을 제공받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농협을 방문해 기부할 수 있고 답례품은 기부 후 제공 받은 포인트로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원하는 상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에 맞춰 이번에 선정된 공급업체 답례품을 우선 제공하고 추후 기부자가 선호하는
답례품을 계속 발굴해 고향사랑 기부가 더욱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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