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중국 다롄시와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 정치

본문 바로가기

정치

김해시는 중국 다롄시와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299회 작성일 24-11-13 09:25

본문

95c46c62d46962232a60e32025588b48_1731457517_2.jpg
 

 

다롄시는 중국 랴오닝성 랴오둥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인구 750만명, 13,237면적의 항구도시로 

중국 동북3(요령성, 길림성, 흑룡강성) 대외교역의 관문이자 물류허브도시로 1984년 

국가급경제기술개발구(개방도시)로 지정된 도시이다.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김해와 다롄은 올 한해 동안 한일 도자교류전

아시아의 탈(가면) 전시회, 청소년 댄스 문화제 등 다양한 문화 교류와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95c46c62d46962232a60e32025588b48_1731457535_47.jpg

특히 국제물류 허브도시인 다롄과 동북아 물류 플랫폼 유치를 추진 중인 김해시는 항공, 항만

철도 등 최적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향후 물류센터, 내륙물류, 스마트물류 등 

다방면의 협력이 기대된다.

 

안경원 김해시 부시장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맺은 인연이 우호도시 협약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독창적인 지역문화를 보유한 두 도시가 문화교류를 넘어 산업, 환경, 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증진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진영신문  |  대표 : 박원철   |   소재지 : 50864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228번지   |   Tel . 055-343-4646   |   Fax : 0303-3130-0142   |   e-mail : adam43@hanmail.net
등록번호 경남 아 02370   |   발행인·편집인 : 박원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철

Copyright © 2010-2018 진영신문.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Cub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