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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10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제43회 김해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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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5,532회 작성일 24-05-1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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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1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43 김해시민의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리에는 홍태용 시장과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시의원유관기관단체장시민들이 참석해 

 승격 43돌을 기념했다

기념식은 지역대표예술단체인 맨쓰앙상블 큰삼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창업가인 

방용휘(36()비엔테크 대표),김남희(43다문화이주민 공동체 대표)씨의 시민헌장 낭독

2024 자랑스러운 김해인 시상기념사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가시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시장 표창을 ‘2024 자랑스러운 김해인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주요 정책인 인구정책

마을발전자치분권 3 분야 상을 신설하고 작년 서부보건소 신설에 따라 시민건강증진 분야 1명을 추가해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장은 기념사에서 “정책의 공동생산자이자 시정의 공동운영자인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동등한 시선에서 수평적 시정 운영을 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올해 3 메가이벤트 성공 개최로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 나아갈  있도록 하겠다 “ 어느 도시와도 비교할  없는 차별화된 

시민력을  한해 마음껏 보여주시길 부탁드린다 말했다

김해시민의 날은 1981 7 1 김해읍에서 시로 승격된 날을 기념해 오다가 

1995 5 10  통합 이후 5 10일로 변경해 올해로 43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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