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정부 전산시스템 장애관련 긴급상황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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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3,809회 작성일 25-10-01 22:0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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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28일 오전 10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시스템과 연계된 서비스가
일부 중단됨에 따라 시민 불편 최소화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상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홍태용 시장 주재로 각 실‧국‧소장이 참석해 부서별 전산시스템 장애 현황,
중단 또는 지연된 민원과 행정업무 처리 대처 방안,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기능 강화,
부서별 필수 업무 수기 처리 매뉴얼 재정비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이어 홍 시장은 행정업무용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는 본관 4층 전산실을 방문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화재 원인인 항온항습기와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김해시는 UPS의 배터리를 본관 지하에 분리 보관하고
있으며 납축전지를 사용하고 있다.![]()
홍 시장은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식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고, 시스템 정상화 시점까지 긴급대응반을
중심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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