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경남도당 공천 > 정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경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자 경선에 대한 사항 등을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결정한 경선지역은 창원시, 진주시, 사천시, 밀양시, 창녕군, 함양군, 거창군이다.

경선 후보등록 기간은 13일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며, 경선일은 22일과 23일 이틀간 권리당원선거인단ARS(50%)+안심번호선거인단ARS(50%)로 후보가 결정된다.

한편 제209차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13일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에서 양산시 김일권 후보자의 이의신청을 인용했다.

따라서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에 따라 양산 지역에서 진행될 적합도 조사는 기존 4명(박대조, 심경숙, 임재춘, 최이교)에 김일권 후보자를 더해 총 5명에 대한 적합도 조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조사 일정은 비공개 사항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