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원 미리 듣는 새해 의정활동, 민주당 정준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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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5,769회 작성일 19-02-07 07:14본문
김해시의원 미리 듣는 새해 의정활동, 민주당 정준호 의원
대기 조사로 주민 생활권 보장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김해시의원이 새해 의정 활동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김해시의원이 새해 의정 활동을 통해 "주민의 건강ㆍ생활권을 보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주거지 인접 대기오염물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염도 전수조사와 대기정밀검사를 추진해 주민의 건강ㆍ생활권을 보장하고 싶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김해시의원(41ㆍ라 선거구 진영읍ㆍ한림면)은 새해 의정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한 가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6ㆍ13 지방선거를 통해 처음 의회에 진입한 정준호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청소년교육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현직 의원 중 가장 젊은 만큼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패기로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정 의원은 이어 "검사결과에 따라 오는 2020년부터 적용될 개정기준에 근거해 대기오염물질 저감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벤조피렌을 포함한 특정 대기 유해물질을 분석할 수 있는 장비를 올해 상반기 확보 가능하다"며 "연구인력과 장비가 확보되는 대로 지역 아스콘 제조사업장에 대해 최우선으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올해 김해시가 가장 역점을 둬야 할 사업으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그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세계정세 불안,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영세한 업체들은 존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빠르게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예산 편성과 조례 제ㆍ개정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겸손과 성실함을 밑바탕으로 올해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시민들을 위한 참된 일꾼이 돼 묵묵히 맡은 사명을 다하고 싶다"며 "소통을 위해 많은 의견을 전달해주시면 시민과 집행부의 가교 구실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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