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부시, ‘노무현 서거 10주기’ 참석차 21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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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1,431회 작성일 19-05-04 07:12본문
조지 W 부시(사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다.
3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21일 방한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되는 추도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문희상 국회의장도 이날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부시 전 대통령과 자연스럽게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부시 전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는 상황에서 대북 강경 노선을 견지해 대북 유화책을 내놓은 노 전 대통령과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퇴임 후 2009년 방한해 안동을 찾을 정도로 한국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3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21일 방한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되는 추도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문희상 국회의장도 이날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부시 전 대통령과 자연스럽게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부시 전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는 상황에서 대북 강경 노선을 견지해 대북 유화책을 내놓은 노 전 대통령과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퇴임 후 2009년 방한해 안동을 찾을 정도로 한국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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