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 미래통합당 김해乙 후보 기자회견 > 정치

본문 바로가기

정치

장기표 미래통합당 김해乙 후보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2,167회 작성일 20-03-16 14:33

본문


 

장기표 김해후보 "국회의원 되면, 330만원만 받겠다"

"8명 보좌관도 많아요 3명으로 줄여야"...고위공직자 특권폐지 강조

e28cf6afdd03a44434eae6cda8c8b3b6_1584336824_67.jpg
장기표 미래통합당 김해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해장기표 후보가 국회의원 월급(세비)에 대해 날 선 비판의 칼을 들이댔다.

 

16일 오전 11시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미래통합당 장기표 김해후보는 "고위공직자들이 누리고 있는 엄청난 특권을 폐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같이 출마 선언했다.

 

장 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고위공직자 특권폐지가 제도화되기 전이라도 제21대 국회가 시작되는 61일부터 월급은 근로자 평균임금인 330만원만 받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좌진은 3(현재는 8)만 두며 관리업무수당과 정근수당, 정액급식비, 명절휴가비, 특별활동비, 차량유지비, 차량유류비 등 온갖 명목의 국회의원 특권을 거부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장 후보는 "김해지역도 경제파탄의 직격탄을 맞아 창원공단과 사상공단 등에서 일어나는 조업중단ㆍ생산량 감소로 인해 하청중소기업들 상당수가 문을 닫았다"고 지적했다.

 

"이 모든 것이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오만 때문이다"고 밝히는 장기표 후보는 "이번 4.15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엄중하게 심판해서 끝장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야당이 압승해야 한다. 제가 미래통합당에 참여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민심 속으로 파고들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진영신문  |  대표 : 박원철   |   소재지 : 50864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228번지   |   Tel . 055-343-4646   |   Fax : 0303-3130-0142   |   e-mail : adam43@hanmail.net
등록번호 경남 아 02370   |   발행인·편집인 : 박원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철

Copyright © 2010-2018 진영신문.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Cub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