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 후보가 14일 마지막유세로 공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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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3,998회 작성일 20-04-15 08:47본문
미래 통합당 장기표 후보 ‘민심캠프’ 선거대책 본부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 밀착형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된 이번 공약은 캠프 선대위에서 선거 기간 중 지역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들어진 구체적이며 보다 실질적이고 빠르게 실현 되어질 공약으로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공약으로 평가 되어 진다.
“장유지역 복지 역량 강화”로 명명되어 발표된 장유지역 공약으로는,
앞으로 들어서게 될 장유 시외버스터미널에 맘카페, 주부 사랑방, 과학체험 카페 등을 운영하고, 젊은 층을 겨냥한 장난감 및 직업 체험 박물관을 덕정공원에 약 15억원을 들어 건립하는 구체안이 제시됐다.
장유 서부문화센터에 시민 “예술인 양성소“를 운용하여 장유지역을 문화 예술의 중심지역으로 발전시켜나가며, 특히 눈길을 끄는 공약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율하천, 대청천의 상류 연결하여 율하천 수량을 확보하여 실질적인 생태화천으로 만들어, 그 주변을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고, 조만강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여 생태관광지로 활용한다는 복안을 제시했다.
그리고 진례지역을 도자기,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내외동은 먹자골목 활성화 방안이 구체적으로 발표되어,
유권자가 많은 장유, 내외동의 표심의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장기표가 걸어온 길
△ 한림초·진영중·마산공고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 백마부대 소속으로 월남전 참전 △ 평등부부상 수상 <여성신문사> △ 유신독재, 긴급조치9호 등으로 복역 △ 김대중 내란음모사건관련 수배 △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사무처장 △ 민중당 정책위원장 △ 전태일재단 이사장 △ 통합신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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