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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을 김정호 후보, 무계시장 집중 유세

■ 문재인 정부 국정 발목 잡는 야당에 김해시민 레드카드 줘야

■ 지역 실정을 모르고 공약 준비도 안된 후보로는 김해발전 불가능

■ 대통령-도지사-시장-국회의원, 최강드림팀으로 김해발전 견인

더불어민주당 김해을 김정호 후보는 4월 13일 오후 2시 무계시장에서 유세를 통해 김해발전을 위해 공약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정호 후보는 그동안 공약으로 발표해왔던, 김해트램 도입을 통한 대중교통 혁신, 김해에 1,000병상 대학병원 유치, 서부칠산동 국제물류 R&D 단지 조성 및 KTX김해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 거론된 공약을 재차 확약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20차례의 국회 보이콧, 장외투쟁을 하는 싸움꾼 국회의원,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고 민생개혁법안을 거부했던 미래통합당에게 우리 김해시민들께서 레드카드를 들어주셔야 한다고 강하게 호소했다.

한편 지역 실정을 모르고 공약 준비도 안된 후보로는 김해발전을 이룰 수 없다고 말하며, 대통령,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이 최강의 원팀이 되어 김해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남의 민주성지, 김해에서 민주당의 압승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하며 시민들의 열렬한 성원하에 오늘도 시간이 모자라는 유세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