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권 몸풀기... 오늘 봉하마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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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6,061회 작성일 21-04-25 17:52본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5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청 전 총리는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의 묘역에 헌화, 분향한 뒤 너럭바위 앞에서 묵념했다.
정 전 총리는 방명록에 '노무현 대통령님, 미완의 꿈을 완성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참배를 마친 정 전 총리는 김경수 경남지사 안내로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후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정 전 총리는 봉하마을을 방문하기 전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송기인 신부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봉하마을 일정을 마친 정 전 총리는 창원시에서 '듣고 보다'란 테마로 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났다.
한편 정 전 총리는 26일 부산을 찾아 부산상공회의소, 부산항연안여객선터미널 등에서 항만·해운사업을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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